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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사태에 관하여)제발 제게 시간과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총장님 봐주
(메갈사태에 관하여)제발 제게 시간과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총장님 봐주세요) (메갈사태에 관하여)제발 제게 시간과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총장님 봐주세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카툰 부머는 현직 만화작가들이 가입한 카페 중에서 가장 큽니다. 저는 여기의 회원이고, 작금의 사태를 업무때문에 혹은 인터넷 미숙때문에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계속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잠시 이벤트를 벌여 참여해주신 총 일곱분의 의견을 전달하였고 일전에 잠시 실수가 있긴 했어도 상황을 정리한 만화의 최종 수정본을 올려 작가님들께 현재 상황을 전달해 드리기도 했으며 이는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원로작가님들께서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사태의 심각함을 아직 인지하지 못하셨습니다. 저는 이 사태와 독자들의 마음을 작가님들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어제 잠시 벌인 이벤트는 단순히 지망생분들을 중점으로 한 작은 이벤트였습니다만 이번에 총장님께서 허락만 해 주신다면 작가님들께 현재 독자님들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이벤트를 웃대에서 벌이고 싶습니다. 그 마음이 이 분노여도 좋고 슬픔이여도 좋습니다. 참여자는 지망생이여도 좋고 그냥 평범한 회원이여도 좋습니다. 만화를 걱정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담고 싶습니다. 현재도 사태 심각하게 생각하시는 작가님들 부머에도 계십니다. 많은 작가분들께서 독자분들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 주실겁니다. 분명 가능하다고 전 믿습니다. 많은 분들의 마음을 담는다면 된다고 믿습니다. 총장님, 부탁드립니다. 웃대 회원 여러분들 부탁드립니다. 제발 제게 이분들에게 여러분들의 마음을 전달할 시간과 그 마음을 담은 힘을 부탁드립니다. 허락만 해주신다면 이 웃대를 통하여 어제보다 더 정리된 이벤트를 고민하고, 진행하고 싶습니다. 제발 작가분들께 다시한번 독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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